실측으로 예상했던 것 처럼 무지막지하게 크지만 그 만큼 따뜻해서 좋습니다 신기하네요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리뷰를 많이 봤는데 무슨 말인지도 알 것 같습니다 아마 매트한 소재에 부자재까지 검정색이라서 그런 느낌을 더 크게 받은게 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팔통대비 몸통 중앙부분은 털이 적게 삽입 된 건지 좀 얇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근데 오늘 문자를 받고 확인해보니 택배포장이 박스가 아니네요? 그래서인지 택배봉투 가운데가 찢어져있는데 이게 내부 폴리백 까지 찢어진 상태로 와서 제품에 손상이 있지 않을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경미한 스크래치 정도? 였습니다 추후 수선 서비스가 제공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찢어지거나 털이 노출 될 만큼의 큰 데미지는 아니라서 그냥 입을 예정입니다